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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갈등으로 인한 석유화학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은퇴요정 2025. 6. 16. 07:00

중동의 오래된 불씨, 이란-이스라엘 갈등의 원인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드릴게요

이스라엘의 건국과 팔레스타인 문제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당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대규모로 추방되거나 난민이 되었어요. 이스라엘은 유엔 결의안에 따라 건국되었지만, 아랍 국가들은 이를 불법 점령으로 간주하고 즉시 반발했습니다. 이후, 1차 중동전쟁(1948), 6일전쟁(1967), 욤키푸르 전쟁(1973)등 총 4차례 중동전쟁이 발발했어요. 현재까지도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문제, 동예루살렘의 지위, 유대인정착존 확대 등이 핵심갈등의 요인으로 볼수 있습니다.

종교적 대립문제가 있어요 (유대교와 이슬람교)

이스라엘은 유대교국가 , 대부분 중동 국가는 이슬람교 국가 입니다. 특히 예루살렘은 유대고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에게 성지로 그지위를 둘러싼 갈등이 심각하다고 보시면되요.

민족적 인종적 대립

이스라엘은 주로 유대인국가인 반면에 주변 아랍국가는 아랍민족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어요. 민족간 뿌리 깊은 불신과 혐오가 갈등을 심화시키고 팔레스타인계 아랍인 차별하고 이스라엘 내 아랍계 시민의 권리도 지속적인 마찰 요소 입니다.

지정학적 이해관계와 패권경쟁

이스라엘은 미국가 긴밀한 국사 경제 동맹 관계입니다. 이에 반해 이란 시리아 레바논 등은 반미 반이스레엘 노선을 견지하고 있어요. 특히 이란은 이스라엘은 "없애야할 국가"로 간주하고,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등 친이란 무장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요. 이스라엘은 이들세력을 위협으로보고 시리아 레바논 내 목표물에 선제공격을 자주 감행합니다.

에너지와 수자원 문제

중동은 석유와 가스자원이 풍부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원이 제한적이에요. 특히 가자지구 인근 해저 가스전, 요르단강 수자원 통제등을 놓고 주변국과 마찰이 많습니다. 수자원확보 와 분배문제는 예측보다 훨씬 심각한 갈등 요소입니다.

 국제정치적 외교 구도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이스라엘을 전략적 동맹으로 간주하고 전폭지원해요. 
반대로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이란을 중심으로 한 반 서방진영은 이스라엘 견제를 목적으로 중동 내 대립 세력을 지원합니다.
이스라엘의 국제적 고립우려와 중동국가의 서방 이스라엘 편들기 반발이 갈등이 증폭되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그리고 각나라에서 유대인의 자본과 세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주요 미국은 이스라엘을 편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현재 주요 이슈

최근에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다시 가속화하고, 이스라엘이 시리아 및 레바논 지역에서 이란의 군사 거점을 공격하면서 직접적인 무력 충돌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발사되는 사건까지 벌어져 양국 관계는 냉전이 아닌 전시 상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 공격에 대해서는 내각을 지키기 위한 정치 전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어요!
23년 10월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기습공격 받은 사례가 있었는데, 이후에 대비를 못했다는 비판을 계속 받아왔거든요

이후에, 이스라엘은 하마스 무장단체와 헤즈볼라를 소탕한 이후에 전쟁의 긴장도는 낮아졌지만,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죠. 이스라엘 야권이 발의한 연립정부 해산안이 간신히 부결되자 정부를 자극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에,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여 국내 여론을 분산해 안정적인 통치를 이어가려는 의도가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의심도 있습니다.


갈등이 에너지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란은 OPEC 주요 산유국으로서 세계 원유 생산량의 5위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원유 운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하루 약 2천만 배럴의 석유가 통과하는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동맥입니다.

따라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 갈등이 고조될수록,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긴장감이 높아지면 국제 유가가 급등하게 됩니다.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것이죠. 이 같은 유가 상승은 곧 엑슨모빌(ExxonMobil), 셰브론(Chevron), 쉘(Shell) 등의 석유기업 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엑슨모빌 등 석유화학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엑슨모빌 단기차트

쉐브론 단기차트

단기적 관점으로는 유가급등으로 주가 상승될 영향이 높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유가가 오르면, 원유 생산과 탐사 비중이 높은 엑슨모빌이나 셰브론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며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합니다.

2025년 4월, 이란이 드론 공격을 감행한 직후 브렌트유는 배럴당 95달러까지 상승했고, 2025년 6월에는 74.23센트네요
엑슨모빌 주가도 단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리스크 = 기회라는 공식이 이 시점에서 작동한 셈입니다.

중장기적 관점: 전쟁 장기화 → 수요 둔화 우려

하지만 갈등이 장기화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석유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소비를 억제하고, 각국의 긴축정책이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석유화학 기업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제 및 석유화학(하류)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수요 감소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어 주가 변동성이 더 커지게 됩니다.


불확실성과 기회의 교차로

이란-이스라엘 갈등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글로벌 석유 공급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변수입니다. 엑슨모빌을 포함한 주요 석유화학 기업의 주가는 이 갈등의 전개 양상에 따라 짧게는 하루, 길게는 몇 달 단위로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상승 → 주가 상승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이있고, 
장기적으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수요 위축이라는 이중리스크가 있다는 점이네요.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하면 유가와 에너지 주가가 즉각반응해서, 투자자들은 단기적 관점에서 매수기회를 삼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3개월 내 주가가 안정 또는 상승전환되는 경향이 있어, 단기 급락시 대응전략이 매우 중요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ㅠ 변동성이 큰 유가 주식매매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를 항상 해왔고, 올해에 방향성을 잡지는 못했지만 한국주식 중심으로 매매를 진행할까 고민중에 있어요.아직은 부동산에 묶인 돈이 많아서 많은 투자를 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사서 성장하는 모습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